화랑회관에서 만난 선배님과 친구~
선배님 지인이 예약해주셔서~맛난 식사를 하고~
예전의 화랑대역을 걷다.
묵동천을 지나서~수풀이 우거진 화랑대역~
박태기나무 잎에서 나는 상큼한 사과향도 느끼며~
조그만 의자에 앉아서~포즈도 잡고~
20대의 지나간 옛 시간을 추억하며~즐거운 시간이었다.
수많은 사람들이 오고 갔을~~화랑대역~
빛바랜 표지판과 페인트가 다 벗겨진 조그마 의자도 정겹다.
활짝 웃는 시간을 선사해주신 선배님과 친구에게 감사~~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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