칠보산입구의 뜰안채에서 점심식사를 하다.
정갈한 음식들이 ~~다음에 또 오고픈 채식뷔페이다.
주변에 음식점들이 즐비하다.
식사후에 칠보산입구를 걷다.
뒤뚱뒤뚱~~경호는 열심히도 걷는다.
현이와 기서방은 경호 돌보느라~~바쁘다.
걷기병인~~
내 눈에는 수원팔색길 안내판이 눈에 크게 보인다.
칠보산 자유학교도 보인다.
색다른 풍경에 ~ 환호성이 나온다.
집에 오는 길에~~울산에서 강좌들으러 온 현숙샘 만나다.
학점인정이 된다고 ~~그 멀리서 왔단다.
50이 넘어도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이 아름답다.
대학로 갤러리카페 미나리하우스 그림가게에 들러서 차도 마시고~~
대학로를 걸어서 공사중인 이화장도 둘러보고~이화벽화마을도 구경하다.
KTX로 울산에서 2시간30분이면 서울에 온다니~~좋은 세상이다.
서울역까지 데려다 주고~~한참을 돌아서 집에 오다.
울산 태화강에 초대를 한다.
언제 갈 수 있으려나~~
아침부터 네비가 거꾸로 알려주는 길 따라~~돌아돌아~~시간이 많이 걸린 날이다.
'행복찾기의 일상' 카테고리의 다른 글
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(0) | 2017.05.01 |
---|---|
행복끼니~블로그 (0) | 2016.12.21 |
생활창작가게~~~http://welcomekey.co.kr/ (0) | 2016.12.02 |
낯가림하는 외손자와~~유팬스토리~맛난 식사 (0) | 2016.08.06 |
고희를 맞은 화가. 도예가의 만남: 가나인사아트센터~작품관람~"'놀다'보니 벌써 일흔이네:유희삼매 도반 윤광조.오수환 (0) | 2016.08.01 |